동화속 마을처럼 아름다운 공원과 북해도 명물과자 `시로이코이비토`의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유럽풍의 독특한 건축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오타루의 거리와 요이치의 닛카위스키 체험까지!!
삿포로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투어입니다.

1. 결제 후 1~3일 내 E메일로 E 바우처가 발송됩니다. (영업일 기준 / 주말, 공휴일 제외)
2. E 바우처를 출력하여 현지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 후 이용합니다.

바우처 교환 장소
 - 정기관광버스 창구
   1) 삿포로역 남쪽출구에서 ESTA 건물로 통하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이동합니다.
   2) 계단을 올라가 ESTA 건물 2층 정기관광버스창구라고 쓰여진 문으로 이동하시면 중앙버스 티켓판매소가 나옵니다.
      바우처를 제시하여 티켓을 수령 및 탑승 정류소를 안내 받습니다.
   3) 버스 승차장소(지상1층)로 이동하여 탑승부탁드립니다.(출발시간10분전 탑승요망)

주요 방문지
- 오타루
일본 북해도에 위치한 오타루는 오타루 운하로 널리 알려져있는 매력 넘치는 항구 도시 입니다.
인구 12만명 소도시로 아름다운 운하의 모습과 함께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을 비롯하여 한국 영화팬에게도 대 히트를 쳤던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삿포로역에서 JR하코다케혼센 쾌속으로 약 35분 정도, 차량으로는 3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북해도의 중요 도시 삿포로(Sapporo)와 더불어 홋카이도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오타루 근교 국도 5호를 가로지르는 일대는 오래되고 개성이 강한 음식점들이 즐비한 곳으로 유명하고,
JR 오타루역의 북쪽에는 지옥언덕과 구 전망대 등이 뷰포인트(Veiw point)로,
주변에는 여관이나 호텔 등의 숙박지로 여러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르골 전시장과 화려하고 색다른 유리공예품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오타루는
일본속에 또 다른 이국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제과사인 이시야 제과가 운영하는 복합 상업 시설입니다.
하얀 연인이라는 낭만적인 이름인 시로이 코이비또는 초콜렛 제조 과정도 볼 수 있고 직접 쿠키를 구워볼 수 있는 체험 코스,
그리고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내부 인테리어 덕분에 가족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들이 오기에도 굉장히 좋은 스팟입니다.
건물 밖에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는데도 30분이 모자랄만큼 굉장히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 기타이치 베네치아 미술관
이태리의 베네치아의 유리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오타루의 유명한 유리제품과 더불어 아름답고 화려한 공예품들이 장식 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사카이마치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키타이치 가라스 공예점에 근접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유리장식품과 화려한 대리석에 장식되어있는 섬세한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오타루 운하
오타루운하는 1914년에 착공되어 9년 걸려 완공된 운하로 오타루의 상징이 되는 장소 입니다.
이시기 오타루는 항구도시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었고 운하는 '하시케'라고 불리는 소형선이 항구에 정박한 본선으로부터 화물을 옮기는 교통로의 구실을 했었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현대적인 항구 도크시설이 마련되고 대형선박 화물을 하역하는 시스템이 개선되자 운하는 원래의 운송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어 방치 되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시민들의 복원운동에 힘입어 매립되는 위기를 모면하고 복원사업이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반에 운하를 따라 건설되었던 창고들은 쇼핑점, 박물관, 레스토랑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오타루 운하를 가면 낮에는 운하를 따라 가지런히 늘어선 작은 가게들을 볼 수 있고, 밤에는 63개의 가스등에 불이 들어와 연인과 함께 운치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하의 끝에서 끝까지 천천히 걸으면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오르골 전시장
오타루의 동쪽 끝 지점에 위치한 오르골 전시장은 오르골을 전시 판매하는 상점 중 가장 큰 규모 입니다.
세계 각국의 모든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판매하는데 무려 3만여 점에 달합니다.
1912년 개업한 이후로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건물은 벽돌과 목조로 이루어졌는데 설계부터 오르골과 어울릴만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고려하여 설계 하였습니다.
은편 오르골당 2호관도 오르골을 파는 매장인데, 앤틱 뮤지엄으로 불리며 1908년에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방문객을 위해 연주를 시연 합니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일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그외 오타루에는 사카이마치도리에는 몇몇 오르골을 파는 상점이 있는데 오타루오르골당[小樽オルゴ-ル堂] 본관이 가장 유명 합니다.
건물 앞에는 캐나다의 시계 직공이 만든 증기 시계가 있는데, 이 시계는 컴퓨터 제어에 의해 증기를 발생시켜 1시간마다 시각을 알리고 15분마다 5음계의 멜로디를 연주 합니다.

- 기타이치가라스 공방 거리
영화 러브 레터의 한 장면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곳은 관광지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유명한 곳입니다.
오타루의 특산품으로 유리제품을 들수있고, 영어로 글라스는 일본식 발음으로는 가라스라고 발음합니다.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은 北一glass 공방을 말하는데, 이곳이 바로 오타루 유리공예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유리제품의 전 공정과정과 크리스탈로 만들어지는 많은 유리제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타이치가라스 공방거리는 10만 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의 유리 공예품이 한 눈에 관람 가능합니다.

행사일 3 일전 취소 시 : 판매상품 가격의 50%
행사일 2 일전 취소 시 : 판매상품 가격의 100%
행사일 1 일전 취소 시 : 판매상품 가격의 100%
행사일 0 일전 취소 시 : 판매상품 가격의 100%

※ 취소마감일은 주말/공휴일 불포함